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시큐어 코리아 2013` 행사가 내달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회 과학기술혁신포럼(대표의원 서상기)과 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초청강연을 비롯해 화이트 해커의 해킹 시연이 진행된다.
손영동 고려대 교수가 `전자파위협과 사이버테러 보안대책`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며, 전문 화이트 해커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해킹 시연을 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ww.securekorea.org)를 통해 하면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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