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우수 프로그램 선정·시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환경·복지 등 지역 현안을 다룬 6편을 케이블TV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시상했다.

보도 부문 수상작은 티브로드 종로중구방송 `예식장으로 둔갑한 국가문화재-문묘`, 씨앤앰강동케이블TV `하남열병합발전소 논란…해법은`, 현대HCN서초방송 `불 꺼진 위(Wee)클래스`다.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최종삼 SO협의회장(〃〃다섯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최종삼 SO협의회장(〃〃다섯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일반 부문 수상작은 CJ헬로비전 해운대기장방송의 `가정의달 특집-판자집 노부부 서로의 눈과 귀가되다`, 한국케이블TV호남방송의 `특집 다큐멘터리 해상풍력 미래자원을 말하다`, 티브로드대구방송의 `달구벌 나들이 길`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