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뷰]엎친 내수에 덮친 리콜, 현대차 후진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매출 및 글로벌 판매 증가세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악화됐다. 리콜 충당금과 주말 특근 지연에 따른 국내 생산 차질 등의 여파로 손실이 증가했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내실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T뷰]엎친 내수에 덮친 리콜, 현대차 후진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