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전동수)는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반도체 국제표준단체인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과 공동으로 `모바일 메모리 포럼 2013`을 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술표준원이 지원하고 반도체산업협회가 추진하는 `반도체 표준화사업` 일환이다.
삼성전자, 퀄컴, SK하이닉스, ARM, 도시바, 마이크론, 에질런트, 아라산칩시스템 등 반도체 업체 표준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LPDDR4, eMMC, UFS 등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 기술개발과 표준화 동향이 주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