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거센 인터넷 뉴스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최재천 의원(민주당)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터넷뉴스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박사가 `포털뉴스 논쟁과 저널리즘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하며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설진아 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등이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최재천 의원은 “최근 불거진 인터넷뉴스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인터넷뉴스 생태계 확립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