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복합기 유통전문 태흥아이에스와 중소기업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태흥아이에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합기·소모품 관리, 문서 출력 로그 저장 등 통합출력관리서비스와 클라우드를 결합, 보안이 강화된 업무용 솔루션·상품 을 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이 별도 보안 서버 구축 비용 부담없이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통해 임대 형태로 통합문서보안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상무는 “향후 중소기업과 다양한 분야에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상생을 통한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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