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013년 하반기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게임사업(국내외), R&D(게임개발), 디자인 등 3개 직무 분야다. 약 30명의 신규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기 졸업자로 10월에 인턴십 참가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CJ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심사는 서류전형, 필기 테스트, 1차 전문성 면접 등 총 3단계다.
하반기 인턴사원이 되면 총 6주간 인턴십 과정을 지낸 후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13년 하반기 CJ그룹 신입공채로 최종 합격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