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는 모바일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가 아마존 앱스토어에 진출하면서 킨들 단말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 HTC 등에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곽민철 인프라웨어 대표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4억대 이상의 스마트 기기에 사전 탑재돼 190여개국에서 사용할 정도로 검증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라며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로 킨들파이어 고객도 모바일에서 안정적인 문서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