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동조합, 인도 저소득층 아동 후원](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10/484968_20131010165001_717_0001.jpg)
쌍용자동차는 자사 노동조합이 인도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후원하는 난히 칼리 프로젝트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 노조가 마힌드라&마힌드라 노조와 함께 국제적 나눔 활동 네트워크를 만들고 미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노조는 후원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의 월급 일부를 공제해 매월 1000달러 이상 후원금을 프로젝트에 기부하고 인도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비를 후원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