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G패드 8.3`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G패드 8.3은 1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최대 전자 제품 유통채널 `베스트바이` 온라인 몰을 통해 선보인다. 내달 3일부터는 미국 전역 베스트바이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LG전자는 G패드 8.3을 한국과 북미에 이어 유럽, 중남미, 아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등 세계 30여 국가에 연말까지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