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회장 하성민)는 19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ITU 텔레콤 월드 2013`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
KAIT는 우리나라 방송·통신 융합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업·기관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고 소개했다.
전시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해 동아일렉콤, 네오랩컨버전스 등 14개 부스로 구성된다.
KAIT는 참가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전시기간 중 글로벌 파트너를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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