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0일 CJ E&M에서 진행된 tvN 창직(創職) 오디션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마지막회 녹화에 출연, 최종 결선에 오른 5팀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동정]최문기 미래부 장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출연](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1/20/500379_20131120150438_172_0001.jpg)
최 장관은 `새로운 직업을 창조한다`는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창조경제`이념에 부합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일자리를 구하는 단순 구직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직(創職)` 아이디어를 가진 도전자가 경합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부는 청년위원회·고용노동부와 제작을 후원했다.
최 장관은 “새로운 직업을 창조한다는 발상의 전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어 기뻤다”며 참가자와 제작진을 격려했다.
한편, 미래부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 팀의 아이디어를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에 제안할 것을 권유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