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식재산(IP)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초기지는 특허청이다. 올해 23대 특허청장에 취임한 김영민 청장은 오랜 특허청 근무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IP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IP 선진 5개국(IP) 위상에 걸맞은 특허 창출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업 IP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상표·디자인 분야에서도 위조상품 근절과 상표권자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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