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특허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나기 시작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특허 분쟁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소송 건수도 늘고 있지만 대기업 중심에서 점차 중소규모 기업으로까지 확대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내 업체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스마트폰,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서 특허분쟁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대책이 요구된다.
이강욱기자 wo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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