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디지털 치매 물리치는 두뇌 트레이닝 `오늘도 브레인업`

[모바일]디지털 치매 물리치는 두뇌 트레이닝 `오늘도 브레인업`

모바일게임 개발 스타트업인 카모스튜디오(대표 지중엽)는 모바일 두뇌 트레이닝 게임 `오늘도 브레인업`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오늘도 브레인업은 하루 5분 두뇌 트레이닝을 해 공부, 업무, 집안일, 치매예방 등에 도움이 되도록 기억력을 자극해주는 이색 게임이다. 제작 과정에 정신과의사, 한의사 등이 참여했다.

다양한 기억력을 자극하는 미니게임 형식의 두뇌 트레이닝으로 구성했다. 미니게임을 연습하고 기억력 테스트에 도전하면 자신의 기억력지수(MQ)를 측정할 수 있다.

자신의 기억력지수를 측정하면 동일 연령대에서 자신의 기억력지수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 친구들의 기억력 수준도 알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동안에도 두뇌 발달, 기억력, 학습, 치매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손쉬운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의 단계를 차근차근 올려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각각의 미니게임은 실제 실험을 거쳐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인지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테스트나 게임을 응용한 것이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카모스튜디오는 매주 신규 기억력 트레이닝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기억력 카테고리 외 시즌2로 대규모 집중력 카테고리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