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모바일, 지상파 3사 실시간 방송 제공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IPTV 서비스 `Btv 모바일`에서 지상파 3사 실시간 방송을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KBS1, KBS2를 서비스한 데 이어 MBC, SBS 지상파 채널 전체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Btv 모바일, 지상파 3사 실시간 방송 제공

SK텔레콤 가입자는 T프리미엄 포인트를 활용하면 기본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 LTE 52요금제 이상 고객에게 제공되는 T프리미엄은 월 2만포인트다.

요금제에 따라 롱텀에벌루션(LTE) 62요금제 이상 2000포인트, LTE 52요금제 이하는 3000포인트로 Btv 모바일 기본료를 결제할 수 있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Btv 모바일이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모두 서비스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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