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후속작 `애니팡2`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선데이토즈는 이달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신작 `애니팡2` 사전예약이 사흘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시작된 애니팡2 사전예약은 등록 시작 하루 만인 3일 오전 30만명을 돌파해 뜨거운 반응을 샀다. 주말 동안 신청자가 더 몰려 사흘 만에 5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정웅 대표는 “이달 출시를 앞둔 애니팡2는 애니팡 고유의 캐릭터들을 부각시킨 퍼즐류 게임으로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테이지 모드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