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국내 금융투자산업의 60년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 `금융투자 60년, 100년 미래를 설계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09년 2월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증권·자산운용·선물협회가 지금의 금투협으로 통합된 이후 처음 발간되는 사사로 총 2권으로 구성됐다.
1권은 국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 60년 역사를 연대기로 정리한 통사와 정책 건의, 자율규제, 교육, 홍보, 시장관리 등 주요 업무별로 기록한 부문사를 다루고 있다.
2권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금융투자협회`를 제목으로 박종수 협회장 인터뷰, 현황 화보, 사진과 함께 보는 금융투자협회 60년, 자본시장 관련법 변천과 협회의 역할 등을 담은 안내용 책자 형식이다. 금투협 홈페이지(kofia.or.kr)에서 전자책 형태로도 열람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