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최고 3% 금리 `패키지 예금` 특판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최고 연 3%의 금리를 제공하는 패키지예금 상품을 2월 말까지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3개월~1년)과 중소기업금융채권(1년)으로 구성됐다. 첫 거래, 급여이체, 적금 가입 등 조건에 따라 최고 0.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우대금리를 다 받으면 1년 만기 정기예금과 중소기업금융채권 금리는 최고 연 2.75%와 3.00%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며, 가입액은 3000만원~30억원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