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원더플래닛(대표 쯔네카와 토모키)은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슬래쉬 오브 드라군`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슬래쉬 오브 드라군은 몬스터와 검, 마법이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모험과 승부를 이어나가는 드라군(용기사)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사용자는 드라군으로 변해 끝없이 이어지는 통쾌한 액션 배틀과 유쾌하고 귀여운 캐릭터, 타격 효과를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해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몬스터를 조합해 나만의 파티를 구성하는 등 온라인 RPG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녹여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