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설명절 `사랑해 이웃찾기`행사 실시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설 명절을 맞아 어촌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원태 은행장과 임직원은 17일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00가구의 어촌지역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어촌 어려웃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봉사를 실시했다.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어촌 어려웃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봉사를 실시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