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라인 메신저에서 만난다.
라인은 매일 색다른 네이버 웹툰 스티커를 무료 제공하는 `라인 X 웹툰 스티커`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웹툰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을 활용해 △최강캐릭터 △귀여움·애교 △커플·연애 △까칠함·시크 △어설픔·어이없음(병맛) 등을 주제로 5종의 스티커 패키지를 구성하고,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하나씩 공개한다.
조석(마음의 소리), 하일권(목욕의 신), 박용제(갓오브하이스쿨), 시우(신의탑) 등 40여 명의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기존 한 작가의 캐릭터로만 구성되던 스티커와는 달리 다양한 작가의 캐릭터를 주제별로 모아 제공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