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강대관·유정석)이 현장서비스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명장기사`와 `스마트코디` 발대식을 가졌다.
`명장 기사`는 현장기사 중 설치 또는 AS 처리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이들은 고객의 BS(Before Service)를 담당한다.

`스마트 코디`는 여성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복장도 현장기사와 다른 정장과 코트로 통일해 여성 고객이 편안함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HCN은 2월부터 `명장기사`와 `스마트코디`를 정식으로 가동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기업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을 접하는 현장”이라며 “현장 서비스 강화가 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