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111개의 `행복상자` 전달 행사를 가졌다. 행복상자는 하나은행이 결손 가정 어린이, 독거노인 및 타향, 타국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탈북민, 다문화이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가래떡, 만두, 쌀, 라면 등을 담아 만든 생필품이 담겨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두번째 줄 가운데)과 임직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소외계층 지원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