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대표 신승영)은 전체 사업 부문에서 통합능력성숙도 모델(CMMI) 레벨3 국제공인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MMI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SEI)가 미국 국방부 의뢰로 산업계와 연계하여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 품질 관련 국제 공인 기준이다. 시스템 개발과 운영·유지 보수까지 개발 능력은 물론이고 사업관리 및 지원까지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공인 지표로 국내외 IT 프로젝트 참여와 업체 선정 시 주요 조건으로 사용되고 있다. 신승영 대표는 “CMMI 레벨 3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차별화된 고품질의 IT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로 품질 향상을 통한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