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즈` 캠페인 전개

한라마이스터,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즈` 캠페인 전개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스` 연간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신개념 이동수단인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의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 `카페풋루스`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문화 체험의 주인공은 사진작가는 박승훈씨다. 박승훈씨는 전 세계 50여개국을 돌며 16㎜ 영화필름으로 도시를 촬영하고, 필름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내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표현한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페풋루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매월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기존 자전거의 체인과 다이아몬드 형태의 프레임을 없애고, 구동과 제어가 전자식으로 구현되는 자유롭고 편리한 도심형 개인 이동수단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