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갤럭시노트3용 `터치 마블 빔`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터치 마블 빔 케이스는 히어로즈 캐릭터 케이스에서 불빛이 나오는 제품이다. 특히 갤럭시노트3의 터치기능을 100% 구현할 수 있는 `터치 투명커버`를 결합해, 전면 액정을 보호하면서 터치와 S펜 사용이 가능하다. 마블코믹스 히어로인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캐릭터가 스마트폰 NFC와 연동해 별도의 전원 없이 불빛이 반짝거리는 효과도 있다.
인체에 무해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2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3만9000원 이다.
애니모드 온라인 쇼핑몰과 홍대 애니모드숍, 서초동 aM타운 등 액세서리 전문숍에서 판매한다. 애니모드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애니모드닷컴(www.anymode.com)에서는 신년 이벤트로 갤럭시노트3 케이스를 회원포인트(20%)와 쿠폰(10%)으로 더블할인 받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