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대표 심재철)가 국회 사무처에서 매년 선정하는 우수 연구단체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연구회는 2004년 발족돼 활동해 온 의원 연구단체인 ‘디지털뉴미디어 국회포럼’을 2012년 8월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로 변경 등록해 운영돼 왔다. 심재철 의원이 대표를 맡고 권성동, 권은희, 김정록, 김현숙, 김형태, 문희상, 박창식, 서병수, 신계륜, 유승민, 이낙연, 이만우, 이주영, 이한구, 장윤석, 정몽준, 황우여 국회의원(가나다순)이 참여하고 있다. 심 의원은 “2년 연속 연구회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올해도 핵심 성장 동력인 스마트컨버전스 산업 연구를 통해 정책 개발과 입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열린 신년회에서 주요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