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미래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해 마련한 대학생 체험단 교육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웹해킹·악성코드 분석 등 정보보안 업무에 대한 이해와 실제 업무 수행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라온시큐어는 보안 전문 교육기관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최정예 사이버 보안 인력양성 교육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