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데이터베이스(DB)에 있는 개인정보를 검출, 목록으로 정리해주는 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DB 내 개인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를 단축하고 DB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페이지(www.comtrue.com)에서 접수를 받으며 기관과 기업 중 30곳을 선정, 무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 이형철 본부장은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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