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게임 대작 ‘아크스피어’의 사전공개서비스를 오는 12일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 모바일게임 대작 경쟁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초대형 모바일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아크스피어를 오는 12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프리오픈)한다고 밝혔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 동안 개발한 초대형 모바일게임이다. 그동안 축적해온 개발력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기존 모바일게임의 공식을 깨는 차별화된 시도와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 시스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압도적인 콘텐츠를 자랑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