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자사 모바일 앱 플랫폼이 IT시장 조사업체 ‘벤타나 리서치’의 ‘2014 모바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평가 지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6개 모바일 BI 벤더 중 1위에 선정됐다. 사용편의성, 관리성, 신뢰성, 역량, 검증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솔루션 가치를 인정받았다.
벤타나 리서치 보고서는 “상위 3개 업체 제품은 모두 강력한 기능과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정보 제시 방식에서 가장 탁월했다”고 밝혔다.
벤타나 리서치 ‘2014 모바일 BI 평가 지표 조사’는 7개 영역을 기준으로 벤더 및 제품을 평가했다. 7개 중 5개 영역은 사용편의성, 관리성, 신뢰성, 역량, 적응성을 포함해 제품과 관련된 부분이다. 2개 영역은 벤더 검증, 총소유비용(TCO), 투자수익률(ROI) 등 고객 측면에서 평가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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