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이건호)은 11일 서울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상자’를 제작,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3월부터 12월까지 본부와 전국 33개 지역본부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83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장애인을 수혜대상으로 총 1만808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쳤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