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G프로2
’ 스마트폰을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 잇따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4’에서 첫선을 보인 G프로2에는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5.9인치 고선명(FHD) 디스플레이에 보안솔루션 ‘노크코드’ ‘손떨림방지(OIS)플러스’ 기능이 포함된 1300만화소 카메라, 1W 스피커 등이 탑재됐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사장)은 “노크코드 같은 혁신적인 사용자경험(UX)을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