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

NH농협은행(행장 김주하)은 서울 지역 우수 거래기업체 외환담당자 150명을 초청해 ‘NH농협은행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환율과 환리스크 관리, 무역 실무, 무역서류작성 등 수출입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생한 현장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NH농협은행,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

이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전국 16개 시·도 지역에서 개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외국환아카데미 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체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외환·무역거래 지원뿐 아니라 자금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