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작고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올해 작고회원 유자녀 24명에게 대학 등록금 및 장학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94년부터 매년 공제회 예산 및 회원기탁 후원금으로 작고회원 자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난 20년간 635명에게 총 4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공익재단 설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