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오포인트, 1년만에 600만 회원 가입 달성

비씨카드 오포인트, 1년만에 600만 회원 가입 달성

비씨카드(대표 서준희)는 ‘오포인트(Oh! point)’가 출시 1년만에 600만 회원 가입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통신사와 제휴해 포인트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입자 증대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했다.

1년 만에 80여개 브랜드 3만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포인트는 쇼핑업종은 물론 외식, 문화, 주유 등 생활 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50%까지 차감할인 된다.

김수화 비씨카드 상무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비씨카드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