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PWM서교센터 개점과 함께 25개 PB센터의 PWM 전환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점한 신한PWM서교센터는 서울 서북부 지역의 대표 PB센터로 전통적인 자산가가 거주하는 주택가에 위치해 지역밀착형 PB영업과 함께 지역 특성에 따라 가업승계 컨설팅 서비스, 헬스 케어 서비스 등에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PWM 모델이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인 PB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PB센터의 PWM전환을 계기로 따뜻한 금융 실천과 신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