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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금) 오후4시~5시
25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는 지식방송 UTV에서는 조성룡 한국 IBM 차장이 ‘비즈니스 분석,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x86하이엔드, IBM X6’을 주제로 발표한다.
비즈니스를 분석하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인프라가 중요하다. x86을 기반으로 하는 IBM 시스템 x는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는 기업이 널리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인텔 제온 E7 v2 기반의 IBM X6는 대량의 메모리를 분석하는 업무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모듈식 인프라도 특징 중 하나다. 이는 새로운 CPU와 메모리가 나와 서버 수명을 대폭 늘리고 비용도 절감해준다. 관리와 서비스 용이성도 향상돼 업그레이드나 교체에 대한 유지보수에 투입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IBM x86 하이엔드 제품인 X6 아키텍처는 메모리 소요량이 많은 솔루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사와 IBM 자사 기존 제품 등에 비해 3배나 커진 확장 메모리를 제공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지원한다. 방송에서는 여러 세대에 걸친 IBM EXA(Enterprise X Architecture)의 혁신으로 우수한 성능과 가용성을 갖춘 X6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