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와 ‘쿠키런’ 캐릭터가 등장하는 신작 모바일게임을 공동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NHN엔터가 데브시스터즈에 지분 투자한 후 처음 선보이는 합작품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게임 쿠키런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NHN엔터와 데브시스터즈는 이 날 사전 예약 페이지를 공개했다. 신작 명칭은 ‘쿠키런 ○○○○’으로 표기했으며 정식 명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쿠키런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과 신작의 게임 내 재화 등을 선물로 지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