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의 전자지도 아틀란과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의 골프장 DB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시 새롭게 추가되는 ‘휴식 권유’ 기능은 내비게이션을 실행하고 주행시 2시간마다 휴식 권유 메시지와 함께 화면에 커피잔 아이콘이 3초간 노출된다. 또 서울 지역은 물론 강원도, 전라도 등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일반도로 등의 경로가 함께 업데이트된다.
국내 최고 GPS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UP-300)는 국내 신규 골프장을 비롯해 지도 변경 등 골프장의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