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Pv6 종합지원센터 개소

무제한 인터넷주소(IPv6) 도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초청사에 ‘IPv6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미래부는 22일 국내 IPv6 도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IPv6 종합지원센터’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초청사에 개소했다.
미래부는 22일 국내 IPv6 도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IPv6 종합지원센터’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초청사에 개소했다.

IPv6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 미래부가 발표한 IPv6 확산 로드맵의 일환이다.

센터는 IPv6 전문인력·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IPv6 도입 안내는 물론이고 확산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IPv6 수요기업의 ‘IPv6 도입→운영→확산 등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별 IPv6 기술교육도 실시한다.

IPv6 서비스·제품을 상용화 이전 단계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수요기업에 IPv6망 서비스는 물론이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도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