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단일 플랫폼에서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어바이어 아우라 아키텍처’ 기반 멀티미디어 컨택센터 솔루션을 외교부의 국내 영사 콜 센터에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바이어 아우라 아키텍처’ 기반 컨택센터는 음성 상담과 청각장애인 상담서비스(VRS), 양방향 영상 상담서비스(VTM),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 이메일 및 채팅 상담서비스 등의 다양한 채널에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 주사업자인 이씨에스텔레콤은 “영사 콜 센터는 어바이어 컨택센터의 도입으로 회선 장애 시 50밀리초 이하의 속도로 회선을 복구 할 수 있다”며 “365일 24시간 영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