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aT, 농식품 수출업체 외환 지원 협약

NH농협은행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6일 농협은행 본사 3층에서 ‘농식품 수출업체 외환업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aT가 추천한 농식품기업에 대해 수출금융관련 수수료 및 환율 우대지원 등 외국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모 NH농협은행 부행장(오른쪽)과 박종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이사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김재철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농식품기업의 수출촉진과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