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해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중동·북아프리카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터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콘퍼런스에는 터키, 이란, 리비아 등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10개국 서비스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쌍용차의 부품·서비스 관련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국가별 서비스 정보와 상반기 서비스 실적 등을 점검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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