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득남, 싱글벙글 아빠 미소…탯줄 자르며 다시 한 번 '감동'

강원래 김송 득남 아빠 미소 탯줄
강원래 김송 득남 아빠 미소 탯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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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이 13년 만에 부모가 됐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강원래 김송 부부의 득남소식을 전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결혼 13년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이날 출산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강원래의 소속사 관계자는 강원래가 아들의 탯줄을 자르며 아빠가 된 감동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기의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눈까지는 김송씨 닮았다고 주변에서 말씀하시고 눈밑으로는 강원래 씨 닮았다고 말씀하신다”며 아기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한밤’에선 강원래를 꼭 닮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된바 있다. 이날 태어난 아기의 외모 역시 아빠 강원래를 많이 닮은 모습으로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싸이와의 인터뷰가 방송된 가운데 싸이가 강원래의 득남을 공개적으로 축하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원래 김송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득남, 정말 축하합니다", "강원래 김송 득남, 싱글벙글 아빠 미소 짓네", "강원래 김송 득남, 정말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