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이동국, "다섯 아이 아빠 됩니다" 최초 고백

이동국 힐링캠프
이동국 힐링캠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사실 고백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최초 고백했다.

이어, 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이동국은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많이 아쉽긴 하다”며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현재 네 아이의 아빠로, 쌍둥이를 두 차례 얻어 `겹쌍둥이 아빠`로 불린다. 이동국이 조만간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축구팬들은 `역시 결정력이 남 다른 선수`, `다득점의 황제`라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