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현대모비스,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현대모비스는 올해 말까지 서울, 부산, 광주를 비롯한 16개 시도에서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실습을 통해 기초 과학 원리가 어떻게 기술로 구현되는지 스스로 깨닫게 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양대 청소년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서울 봉화초등학교에서 첫 공학교실을 열고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공학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태양열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