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의 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의 회사로 알려진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배우 이영애와 정호영 회장은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 후인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을 얻어 네 식구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정호영씨 재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라니...대단하구나", "정호영,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