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직(創職, Job Creatio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직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천적 활동으로, 창조경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다.
페스티벌은 △1부 창직특강:창직을 말한다 △2부 창직공모전:해보자, 창직 등으로 진행된다. 창직특강은 창직 이해도를 넓히고 창직의 원동력인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다.
창직공모전은 창의적 아이디어 경연장으로, 창직을 꿈꾸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선발된 6팀에게 총 1400만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전 신청 접수는 신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